울산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주간…"예방·검진 중요"

장영은 2025. 3.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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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9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28일 결핵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27일에는 울산시 주관 결핵 예방 캠페인을 함께 폈다.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마을회관에서 소규모 결핵 교육을 하고, 학교 결핵 검진 일정에 맞춰 예방주간 홍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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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2025년 3월 7일부터 10월까지 울산 울주군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시설과 노인여가복지시설 28곳 어르신 67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9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주군 보거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주제로 결핵 초기 증상인 기침을 경고 신호로 인식하고 조기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군청사 LED 전광판과 디지털 안내판 등을 사용해 결핵 예방 이미지를 송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결핵 관련 홍보를 했다.

25~28일 결핵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27일에는 울산시 주관 결핵 예방 캠페인을 함께 폈다.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마을회관에서 소규모 결핵 교육을 하고, 학교 결핵 검진 일정에 맞춰 예방주간 홍보도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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