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 이선빈♥강태오, 감자밭 기습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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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와 이선빈의 밀착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3월 28일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무릎 꿇고 빌어도 받아줄까 말까 구만"이라는 김미경의 말을 기억한 소백호가 김미경 맞춤형 감자 꽃밭 고백을 준비했다.
3월 29일 방송되는 9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기 속 흔들리는 김미경, 소백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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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와 이선빈의 밀착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3월 28일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미경과 소백호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쌍방 ‘갑구(갑인 줄 아는 호구)’에서 세상 달달한 ‘말랑 복숭아’가 된 두 사람의 변화는 설렘을 더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찾아왔다. 김미경이 소백호와 박기세(이학주 분)의 친분, 그리고 6년 전 자신의 연애를 망쳤던 주인공이 윤희진(정신혜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미경, 소백호, 박기세, 윤희진의 아찔한 대면 엔딩은 로맨스 향방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미경, 소백호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됐다.
“무릎 꿇고 빌어도 받아줄까 말까 구만”이라는 김미경의 말을 기억한 소백호가 김미경 맞춤형 감자 꽃밭 고백을 준비했다. ‘스뎅 고백’을 하던 소백호의 달라진 모습에 김미경 역시 놀란 얼굴이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키스 1초 전 분위기는 이 프러포즈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3월 29일 방송되는 9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기 속 흔들리는 김미경, 소백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김미경과 소백호는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킬 수 있을지, 더욱 깊어질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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