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이지훈·김재화·왕빛나, 개성만점 패밀리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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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김재화, 왕빛나가 '바니와 오빠들'에서 청춘들의 든든한 가족으로 뭉친다.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떨칠 이지훈, 김재화, 왕빛나는 오는 4월 4일(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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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김재화, 왕빛나가 '바니와 오빠들'에서 청춘들의 든든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으로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한 바니(노정의 분)의 삶에 황재열(이채민 분), 차지원(조준영 분), 조아랑(김현진 분), 진현오(홍민기 분)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청춘들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지훈은 가정주부가 천직인 바니의 아빠 반영민을 연기한다. 반영민(이지훈 분)은 다정다감한 성품 덕에 바니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이면서 아내와 바니를 위해 가사와 육아를 척척 해내는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펼친다. 그는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딸의 연애를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울적한 전형적인 딸 바보로 활약하며 바니와의 알콩달콩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바니의 엄마 김현경 역은 배우 김재화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때 프로 배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김현경(김재화 분)은 운동 천재답게 묵직한 카리스마로 바니와 남편을 보듬는 가족의 기둥. 운동보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더 어려운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왕빛나는 황재열의 애증을 한몸에 받는 엄마 임경화로 분한다. 임경화(왕빛나 분)는 하나뿐인 아들을 사랑하지만 가부장적인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택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임경화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혼 후에도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며 멋진 솔로 라이프를 즐긴다.
특히 이지훈(반영민 역), 김재화(김현경 역), 왕빛나(임경화 역)는 베테랑 배우다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 배우는 노정의(바니 역), 이채민(황재열 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서 두 사람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등 개성만점 패밀리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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