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 찰스3세, 항암 부작용으로 버밍엄 여행 계획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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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원래 28일로 내정되어 있었던 잉글랜드 버밍엄 공식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버킹엄 궁전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 왕실은 이번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단기간 입원과 관찰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카밀라 왕비와 함께 3월1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연례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는 등, 암 투병 중에도 주요 왕실 행사와 국왕 일정들을 무난히 소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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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원래 28일로 내정되어 있었던 잉글랜드 버밍엄 공식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버킹엄 궁전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유는 현재 계속되고 있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왕실 측은 밝혔다.
찰스 3세가 이번 암 치료를 시작한 것은 2024년 2월이다.
영국 왕실은 이번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단기간 입원과 관찰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찰스 3세는 이후 런던에 있는 궁 가운데 하나인 클래런스 저택에 돌아와 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카밀라 왕비와 함께 3월1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연례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는 등, 암 투병 중에도 주요 왕실 행사와 국왕 일정들을 무난히 소화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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