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 5대 원장에 이은국 연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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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5대 원장에 이은국 연세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은국 원장은 "30여 년간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개혁, 협력적 거버넌스, 공유 및 조직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요 원칙으로 하여 용인시정연구원이 유관 기관들과 열린 소통과 협력으로 용인특례시 발전에 정책 싱크탱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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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학계, 현장경험 살려 용인 싱크탱크 역할할 것"
[용인=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용인시정연구원 5대 원장에 이은국 연세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공식적 업무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는 3년이다.
연세대 교수로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대통령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전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장·조직혁신자문위원장,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 한국연구재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은국 원장은 “30여 년간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개혁, 협력적 거버넌스, 공유 및 조직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요 원칙으로 하여 용인시정연구원이 유관 기관들과 열린 소통과 협력으로 용인특례시 발전에 정책 싱크탱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민을 위한 시정 발전 과제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조사·연구 및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각 분야별로 시정 현안사항 및 용인의 미래에 대한 정책연구를 하고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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