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세 부과로 무역전쟁 고조 우려, 엔비디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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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무역전쟁이 더욱 고조될 것이란 우려로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 글로벌 무역전쟁이 더욱 격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이 대중 관세를 인상하자 중국도 에너지를 핑계로 엔비디아에 압력을 가한 것이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5일간 5.99%, 한 달간은 7.25%, 올 들어서는 17.02%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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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무역전쟁이 더욱 고조될 것이란 우려로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05% 하락한 111.4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719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 글로벌 무역전쟁이 더욱 격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중국이 반도체 관련 에너지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5% 이상 급락했었다.
이 또한 무역전쟁의 일환이다. 미국이 대중 관세를 인상하자 중국도 에너지를 핑계로 엔비디아에 압력을 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연이틀 급락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5일간 5.99%, 한 달간은 7.25%, 올 들어서는 17.02%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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