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리노스, 6연승 도전… NC 로건, 홈에서 첫 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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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28일 창원에서 시즌 첫 3연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의 선발 투수가 예고됐다.
LG 트윈스는 팀의 1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NC 다이노스는 로건을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시즌 개막 이후 5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NC는 최근 삼성과의 경기에서 11대5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말 3연전의 첫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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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로건 선발로 홈에서 시즌 첫 승 노려
두 외국인 투수, 시즌 초반 안정적인 피칭으로 기대감 상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28일 창원에서 시즌 첫 3연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의 선발 투수가 예고됐다.
LG 트윈스는 팀의 1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KBO 무대에 데뷔한 외국인 투수로, 낮은 코스의 제구와 싱커, 스플리터를 앞세운 땅볼 유도형 투구 스타일이 특징이다.
앞선 등판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1승을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1.33으로, 위기관리 능력도 검증됐다.
이에 맞서는 NC 다이노스는 로건을 선발로 예고했다. 로건 역시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 앞선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1.50, WHIP 0.83을 기록했다.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를 주무기로 삼으며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 안정감 있는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치리노스는 투심 패스트볼(147km/h)을 중심으로 포크볼(135km/h), 슬라이더(132km/h)를 섞어 던지며, 로건은 직구(140km/h)와 체인지업(123km/h), 커터(134km/h)를 적절히 구사한다.
LG는 시즌 개막 이후 5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NC는 최근 삼성과의 경기에서 11대5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말 3연전의 첫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사진 = LG트윈스,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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