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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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3373.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만66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오른 2145.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떨어진 3362.7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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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3373.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만66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오른 2145.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떨어진 3362.7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관세 정책 관망세 속에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공업이익 지표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공업이익은 9109억9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11% 증가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날 시장에서 화학, 포토리소그래피 등이 강세를 보였고 심해개발, 전력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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