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오피스텔 100% 완판…상업시설 분양에도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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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단지 내 상업시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상업시설은 뛰어난 입지와 탄탄한 고정 수요 덕분에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높다"라며 "향후 교통망 확충 및 다양한 개발 호재와 맞물려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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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공급
특히, 오피스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경우 고정적인 입주민 수요와 인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 만큼 공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고,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에서 2.75%로 인하하면서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시장 분위기기를 바꾸는데 한몫했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완판된 단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이미 입지와 상품성이 갖춰져 흥행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고정 배후 수요가 확보된 데다 유동인구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뜨겁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6~76㎡, 총 67실 규모로 구성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1020실 모집에 1만5104명이 몰려 평균 14.8대 1, 최고 65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업시설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배후 수요다. 오피스텔 입주민 1020실을 기본 수요로 확보하며, 인근 4000여 세대 및 청라 35호 근린공원,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이용객 등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향후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교통 호재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 수도권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있고, 오는 2027년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과 9호선 직결 계획 등 교통망 확충으로 인해 유동 인구의 증가 및 상권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서울아산청라병원, 하나금융타운 등 대형 상업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로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상업시설로서, 외관 디자인 및 마감재, 특화 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2층에는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상업시설은 뛰어난 입지와 탄탄한 고정 수요 덕분에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높다”라며 “향후 교통망 확충 및 다양한 개발 호재와 맞물려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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