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5명 낳은 정주리 "여자로서 부끄럽고 민망해..요실금, 나만 아는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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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자녀계획부터 스스로에 대한 고백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26일 정주리는 "이번 영상은 여자로서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는 주제지만 저와 같이 말 못 할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꼭 나눠보면 좋을 이야기를 오픈해보려고 해요"라며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정주리는 요실금을 겪어 고민이 있었다며 "슬픈 이야기를 하자면 만삭 때 기침을 하면 나도 모르게. 나만 아는 수치심"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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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자녀계획부터 스스로에 대한 고백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26일 정주리는 "이번 영상은 여자로서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는 주제지만 저와 같이 말 못 할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꼭 나눠보면 좋을 이야기를 오픈해보려고 해요"라며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이야기와 함께...."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주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 여자들은 강하다. 여러분 다들 열심히 힘내 보아요"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요실금을 겪어 고민이 있었다며 "슬픈 이야기를 하자면 만삭 때 기침을 하면 나도 모르게. 나만 아는 수치심"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잘 키워보겠습니다"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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