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비디아 주가 ‘중국 당국 규제 강화’에 5% 가까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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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현지시간 26일 뉴욕 증시에서 5%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약세는 미국의 수출규제로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이 금지된 가운데 중국 당국도 엔비디아 제품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엔비디아의 H20 칩은 규정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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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현지시간 26일 뉴욕 증시에서 5%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 36분(서부 시간 오전 8시 36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4.85% 내린 114.85달러(16만8천484원)에 거래됐습니다.
주가는 114.46달러까지 내려가며 지난 13일 이후 약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날 약세는 미국의 수출규제로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이 금지된 가운데 중국 당국도 엔비디아 제품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중국 최고 경제계획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중국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때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칩을 쓰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엔비디아의 H20 칩은 규정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이 칩은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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