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영농 부산물 소각 추정 산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
김세희 2025. 3. 26. 20:57
오늘(26) 오전 10시 5분쯤 영동군 매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를 비롯해 산불진화대원 11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0.16ha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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