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티웨이 경영권 확보하며 사명 변경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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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이 된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사명 변경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노인터내셔널은 특허청에 '소노항공'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항공' 외에도 영문식 표기인 '소노에어라인' '소노에어' '소노에어웨이스' '소노에어서비스' 등의 상표권도 동시에 출원했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월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하며 사명 변경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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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이 된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사명 변경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노인터내셔널은 특허청에 '소노항공'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의 상품 분류는 ▲비행기 ▲비행선 ▲비행기용 견인차량 ▲비행기용 구조부품 ▲항공장치·기계 및 기구 등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항공' 외에도 영문식 표기인 '소노에어라인' '소노에어' '소노에어웨이스' '소노에어서비스' 등의 상표권도 동시에 출원했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월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하며 사명 변경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맞지만 사명 변경 시기나 정확한 사명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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