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배당 등 주총 안건 모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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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 앵커원(anchor1)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200원(시가배당률 7.8%), 우선주 주당 250원(시가배당률 8.7%)을 의결했다.
결제 시차를 고려할 때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결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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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 앵커원(anchor1)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200원(시가배당률 7.8%), 우선주 주당 250원(시가배당률 8.7%)을 의결했다. 배당금 지급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결제 시차를 고려할 때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결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정관 일부 변경의 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유안타증권은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을 반영해 이사회 결의사항을 추가하고,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유안타증권 각 사업부문 및 본부는 올해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고유역량을 강화해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수익성을 더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향상과 기업가치 상승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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