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교제 증거 직접 공개...기자회견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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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의 유족 측이 故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故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故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故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 11월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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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故김새론의 유족 측이 故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故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故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족을 향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故김새론 유족 측은 이전에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과거 사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두 사람의 교제 시작 시점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관계 여부가 확인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故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故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 11월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으며,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입장은 계속해서 엇갈리고 있으며,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보낸 손 편지와 故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故김새론의 유족 및 故김새론의 이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이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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