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플랜트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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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6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플랜트산업 분야 관련 중소·중견기업과 '원스톱 수주 119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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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300억달러대 수주 달성…증가세 지속 전망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6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플랜트산업 분야 관련 중소·중견기업과 '원스톱 수주 119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플랜트 해외수주는 국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업으로, 최근 2년 연속 300억 달러대의 수주를 달성했다. 지난 2023년 302억3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340억7000만 달러로 증가세도 크다.
이날 간담회는 미 트럼프 정부의 관세확대 정책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플랜트 분야 기업은 수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돼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들은 정부간 협력, 금융지원 확대, 현지 시장 개척 활동 지원 등을 건의했고 관련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김동준 지원단 부단장은 "국제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플랜트 해외수주는 우리경제와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며 "지원단은 플랜트 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주확대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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