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내달 데뷔 14주년 맞아 완전체 신곡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4월 19일 데뷔 14주년 기념일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1년 데뷔한 K팝 대표 장수 걸그룹이자 현역 아이돌 에이핑크는 매년 4월 19일에 맞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4월 19일 데뷔 14주년 기념일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1년 데뷔한 K팝 대표 장수 걸그룹이자 현역 아이돌 에이핑크는 매년 4월 19일에 맞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하고 있다. 2015년 '새끼손가락'을 시작으로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2017년 '올웨이즈(Always)', 2018년 '기적 같은 이야기', 2019년 '에브리바디 레디?(Everybody Ready?)', 2021년 '고마워(Thank you)', 2022년 '나만 알면 돼'를 발매하며 '팬송 부자'로 거듭났다. 지난해 4월 19일에도 리더 박초롱이 직접 작사한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를 발표했다.
1년 만에 선보이는 에이핑크의 완전체 신곡이 올해는 어떤 멜로디와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올해 초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핑크 뉴 이어(PINK NEW YEAR)'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출시한 시즌 그리팅 '핑크 바이브스(PinkVibes)'로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 돈까지 넣었는데 어쩌나"…상폐위기 금양에 주주들 곡소리 [종목+]
- "포켓몬빵 넘어섰다" 3일 만에 100만봉 '대박'…주가 '불기둥'
- "불길 눈앞까지 왔는데"…라운딩 강행한 골프장 '논란 폭발' [영상]
- '24시 헬스클럽' 정은지, '헬린이'의 도전 어떨까
- 틴탑 니엘, 4월 22일 컴백 확정…본격 홀로서기
- 故 김수미 떠난 후 절친 김혜자가 문자 보냈더니…답장온 사연
- "앞으로 6600억 물어줘야"…개미도 기관도 '청천벽력' 소식 [종목+]
- [단독] 유명 트로트 가수 父, 빚투 논란…상가 보증금 반환 분쟁
- 산불로 난리인데…소방헬기 향해 '샷' 날린 女골퍼
- "박보검 인터뷰도 여의도로" 대관 취소에 삼청동 '울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