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큰며느리도 의사, 성격도 나랑 쏙 빼닮아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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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큰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큰아들 장가보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1년 전 여에스더의 큰아들이 결혼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에스더는 리허설 장면을 회상하며 "며느리가 너무 예쁘다. 리허설인데도 기분이 묘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다 컸구나 싶었다"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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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큰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큰아들 장가보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1년 전 여에스더의 큰아들이 결혼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에스더는 리허설 장면을 회상하며 "며느리가 너무 예쁘다. 리허설인데도 기분이 묘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다 컸구나 싶었다"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며느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에스더는 "우리 며느리는 객관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신부였다.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당시 여에스더는 직접 축사도 했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나 욕심 많은 사람이거든? 너에게 최고의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라며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시어머니가 되겠다. 내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고, 많이 사랑할게"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눈길을 끈 건 여에스더 며느리 역시 의사라는 점이다. 그는 "직업도 성격도 나랑 많이 닮았다. 완벽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며느리는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의 서울대 의대 85학번 친구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에스더는 의사이자 예방의학 박사, 사업가, 방송인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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