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임대아파트서 부패한 60대 여성 시신 발견

고병찬 2025. 3.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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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성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시신을 발견할 당시 여성의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 있고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여성은 오래전부터 가족과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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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성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시신을 발견할 당시 여성의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 있고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여성은 오래전부터 가족과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990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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