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특별재난지역 구호품 무료배송·우체국 보험료 납입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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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으로 가는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 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산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을 관찰하고 있으며 배달이 가능한 지역부터 우편물 배달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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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으로 가는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 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주소지로 둔 우체국 예금 가입자에 대해서는 9월까지 다른 은행 송금, 통장 재발행,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우체국보험 가입 고객도 9월까지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부 유예 혜택을 받는다고 우정본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산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을 관찰하고 있으며 배달이 가능한 지역부터 우편물 배달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99902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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