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어 에이트 레이아 “韓서 3년 연습생 생활, 日 활동에 도움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3.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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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원 오어 에이트 레이아가 한국 연습생 생활이 일본 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레이아는 한국에서 연습생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과 한국의 시스템은 다르지만, 연습하는 방식이나 활동 방식은 비슷해서 한국에서의 연습생 경험이 일본 활동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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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오어 에이트. 사진l빌리언스
일본 그룹 원 오어 에이트 레이아가 한국 연습생 생활이 일본 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레이아 미즈키 유가 소우마 츠바사 료타 타케루 네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DSTM’ 발매 기념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레이아는 한국에서 연습생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3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매달 월말평가를 했다. 그때 아티스트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의지할 사람은 연습생 동료들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한국의 시스템은 다르지만, 연습하는 방식이나 활동 방식은 비슷해서 한국에서의 연습생 경험이 일본 활동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 오어 에이트의 신곡 ‘DSTM’은 세계적 디바 리한나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린 ‘돈트 스톱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을 샘플링한 노래다. ‘음악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는 악곡의 테마에 캐치한 랩과 멜로디, 기분 좋은 힙합 비트를 더해 온몸으로 지금을 즐기는 원 오어 에이트를 떠올리게 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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