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부터 먼저, 당분은 되도록 적게...커피 잘 마시는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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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풍미도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막고 파킨슨씨병, 제2형 당뇨병, 유방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까지 지니고 있다.
커피는 술과 담배가 모두 건강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판명 난 지금,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호품으로 남았다.
그러나 커피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은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경향이 있다.
눈을 뜨면 우선 물 한 컵을 마시고, 그 다음 커피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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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풍미도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막고 파킨슨씨병, 제2형 당뇨병, 유방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까지 지니고 있다. 커피는 술과 담배가 모두 건강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판명 난 지금,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호품으로 남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주간지 타임 자료를 토대로 커피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물을 먼저"=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지만 반복적으로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이 그에 적응하기 때문에 탈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커피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은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경향이 있다. 눈을 뜨면 우선 물 한 컵을 마시고, 그 다음 커피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분 적게"=인공 감미료는 칼로리가 없지만 비만, 심장 질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단맛이 아닌 커피 맛을 즐겨보자. 불가능하다면, 인공 감미료 대신 진짜 설탕을 한 티스푼 정도 넣는 편이 낫다.
"유제품 곁들여"=목초를 먹고 자란 소에서 나온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도록 하자. 유기농 제품에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하다. 아몬드나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진 음료를 첨가해도 좋다. 칼로리가 낮고, 심장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향신료 쳐서"=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계피, 생강, 정향, 육두구 같은 향신료와 친해지는 것이다. 향신료들은 또한 항산화 효과를 비롯해, 저마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계피는 혈당과 인슐린 조절을 돕는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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