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50대 여성 추가로 숨져..."산불 피해 추정"
정유신 2025. 3. 26. 02:27
경북 안동에서 산불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안동시는 오늘 새벽 0시 9분쯤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의 남편도 다쳐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확산한 산불 영향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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