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손흥민 두고 이적하지마!...'부주장' 로메로 무조건 떠날 생각! 유력 기자 "스페인 빅클럽과 접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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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정말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로메로의 측근들과 접촉이 있었다. 아틀레티코는 조심스럽지만 로메로가 마침내 이적하기로 결정한다면 그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 거래에 있어서 복잡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협상은 어려워 보이지만, 아틀레티코가 토트넘에서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다할 의향이 있다"며 로메로 역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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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정말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를 노리는 중이다.
스페인 렐레보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25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지난 주말 우리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능한 타깃, 특히 우루과이의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공개했다. 하지만 금일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정말 좋아하는 토트넘의 또 다른 타겟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아틀레티코는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그들의 꿈은 토트넘의 로메로다"고 보도했다.
모레토 기자는 아직 로메로를 두고 아틀레티코와 토트넘의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메로는 시메오네 감독의 철학에 완전히 부합하는 축구 선수다. 물론 아르헨티나 사람들 사이에는 훨씬 더 많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다. 현재로서는 아직 실질적인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실은 앉아서 이적에 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이번 협상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로메로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연결됐지만 최근 들어서 레알 이적설은 뜸해졌다. 현재 레알은 다른 센터백 타깃으로 선회했다. 로메로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약 타이밍이 왔기 때문이다.
로메로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원하지 않으면 이번 여름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로메로는 다음 시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 유럽대항전마저 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로메로가 이적 의지가 있다는 건 토트넘과 내년에도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에게 최악의 소식이다. 로메로만한 센터백이 다음 시즌 UCL도 나가지 못하는 토트넘으로 이적할 리가 없기 때문. 최근 행보를 보면 토트넘은 로메로를 비싸게 팔아도, 즉시 전력감 선수보다는 유망주 위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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