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전 군민 대피명령...의성 산불 동해안까지 번져

김근우 2025. 3. 25. 22: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해안의 영덕까지 번지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군은 오늘(25일) 밤 9시 50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모든 군민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밤 10시 현재 경북 동해안 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