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독도는 일본땅’ 일본 교과서 강한 유감…즉각 시정해야”
김유대 2025. 3.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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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본 고등학생이 내년 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이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아무리 왜곡하고 숨기려 해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전제되어야만 양국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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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본 고등학생이 내년 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이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통해 “반복되는 역사 왜곡은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양국 간 협력을 가로막는 행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등 사료를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아무리 왜곡하고 숨기려 해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전제되어야만 양국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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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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