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골프카트 추적한 美 헬리콥터···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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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늦은 밤(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리버뷰 상공에서 미국 10대 청소년을 체포하기 위해 최첨단 적외선 헬리콥터를 띄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10대 청소년들은 리버뷰의 고급 주거 단지(triple creek community) 전용 시설에서 골프 카트를 훔쳐 달아났으며, 경찰은 추격을 벌였지만 청소년들은 도주 중에 카트를 운전하거나 숲속으로 숨는 등 체포를 피했습니다.
결국 적외선 헬리콥터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5명 모두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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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늦은 밤(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리버뷰 상공에서 미국 10대 청소년을 체포하기 위해 최첨단 적외선 헬리콥터를 띄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10대 청소년들은 리버뷰의 고급 주거 단지(triple creek community) 전용 시설에서 골프 카트를 훔쳐 달아났으며, 경찰은 추격을 벌였지만 청소년들은 도주 중에 카트를 운전하거나 숲속으로 숨는 등 체포를 피했습니다. 결국 적외선 헬리콥터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5명 모두 체포했습니다.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은 이 사건에 대해 “도난 자체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대응이 과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이러한 범죄 행위가 지역 사회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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