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어 대전도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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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이어 대전도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대전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뉩니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두 시간 동안 300㎍/㎥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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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이어 대전도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대전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뉩니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두 시간 동안 300㎍/㎥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도 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한때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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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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