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악화에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발령…대전·전북에는 황사 위기경보 ‘주의’

이세흠 2025. 3. 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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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PM-10) 경보·주의보가, 수도권과 충남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경보는 전북 중부권역과 대전 동부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대전과 전북 지역에는 오늘 오후 환경부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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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PM-10) 경보·주의보가, 수도권과 충남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경보는 전북 중부권역과 대전 동부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오후 한때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선 한 시간 평균 818㎍/㎥의 미세먼지가, 경기 평택항에선 725㎍/㎥의 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대전과 전북 지역에는 오늘 오후 환경부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의 모든 권역과 충남 북부권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전 한때 서울과 인천, 경기의 초미세먼지는 시간 평균 100㎍/㎥을 넘었고, 오후에는 경북 안동시 명륜동에서 산불의 영향으로 보이는 327㎍/㎥의 초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잔류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더해져 전 권역의 대기질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미세먼지와 황사가 잔류하겠지만 오후부터 대기가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북, 충남 부산 울산의 대기질은 ‘나쁨’ 수준이,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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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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