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구제역 방역 총력 당부 ... '이번 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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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가 25일 지역사회 안팎에 구제역 확산 방지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상황실, 축산농가 1:1 공무원 전담제 등 운영으로 구제역에 총력 대응해 오고 있는 군은, 지난 18일 군 전체 우제류의 백신접종을 마친 다음, 현재까지 방역 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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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25일 지역사회 안팎에 구제역 확산 방지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상황실, 축산농가 1:1 공무원 전담제 등 운영으로 구제역에 총력 대응해 오고 있는 군은, 지난 18일 군 전체 우제류의 백신접종을 마친 다음, 현재까지 방역 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발생농가와 거점지역에 방역 초소 35개소 설치해 24시간 운영 중이다.
동시에 영암군 7대, 농림축산식품부 12대 등 총 29대 차량을 동원해 구제역 발생농장과 주요 도로에서 집중 소독 중이다.
소독약 1차분 4,000ℓ와 생석회 1만포 배부도 완료한 군은, 소독약 2차분 5,000ℓ를 읍·면 별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군은 방역소독을 위해 농·축협과 축산 단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사회 방역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다.
군의 구제역 확산 방지 노력에 지역사회 안팎에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지원도 지역사회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영암으로 집중되고 있는 희망들을 모아 하루빨리 구제역 청정지역 영암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영암=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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