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정비소 찾은 손님, 직접 수리하려다 끼임 사고로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소를 찾은 손님이 작업장에서 직접 수리에 나서다 끼임 사고로 숨졌다.
24일 오후 1시 6분쯤 김해시 생림면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작업장 내 기계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
경찰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정비소에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A씨는 작업장에 정비소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차량 수리를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소를 찾은 손님이 작업장에서 직접 수리에 나서다 끼임 사고로 숨졌다.
24일 오후 1시 6분쯤 김해시 생림면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작업장 내 기계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
경찰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정비소에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A씨는 작업장에 정비소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차량 수리를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 후반에 출산해라"…여고 남교사 발언 '공분'
- 사탕 먹었을 뿐인데…'11㎝ 막대' 6세 아이 두개골 뚫고 뇌 관통
- 남편이 10대 성폭행…"용서해달라" 4번 찾아간 60대 아내 벌금형
- 개 700마리 불타 죽었는데…사육장 주인 "살아남은 7마리 식용으로 팔 것"
- 김수현, 31일 기자회견…故김새론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 속 직접 입장 밝힌다
- 현아♥용준형, 4개월만에 공개한 부부 투샷…꿀떨어지는 신혼 [N샷]
- "비빔밥 먹고 뇌졸중 왔다, 뭐 넣었냐"…업주에 항의한 손님 '시끌'
- 설리 베드신·나체신 강요 논란 속 '리얼' 중도 하차 감독 "오랫동안 마음 아파"
- '쓰봉' 미담 이틀만에 "욕 먹는 건 지용 오빠"…콘서트장 난장판에 팬 분노
- 박술녀 "10세때 식모살이…지금 10억 주택 있지만 월세살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