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이광수'라 불리더니…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 멤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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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의 새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서의 첫 촬영을 마쳤다.
'런닝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최형인 PD는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에 대해 "멀끔한 외모인데 빈틈도 많고 멤버들보다 더 말하는 걸 좋아하더라"며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의 첫 녹화부터 멤버들이랑 위화감 없게 잘 어우러졌다. 더 강력해진 최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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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의 새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서의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제작진은 임대 멤버 최다니엘을 환영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며 우당탕탕 예능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다니엘은 이미 '런닝맨' 멤버에 동화된 듯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앞서 최다니엘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출연한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레이스, '나의 완벽한 소비' 레이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드라마 속 '깔끔남' 이미지가 아닌, 그동안 본 적 없는 헐렁한 모습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안경 쓴 이광수'란 의미로 '광다니엘'이라는 별명까지 얻어내며 강렬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런닝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최형인 PD는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에 대해 "멀끔한 외모인데 빈틈도 많고 멤버들보다 더 말하는 걸 좋아하더라"며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의 첫 녹화부터 멤버들이랑 위화감 없게 잘 어우러졌다. 더 강력해진 최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닝맨'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의 시도로, 앞서 배우 강훈과 지예은이 거쳐 갔다. 이 중 지예은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 촬영분은 다음 달 6일(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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