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서산영덕고속道 안동JCT~청송IC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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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이어지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로 서산영덕 고속도로 안동분기점(JCT)부터 청송나들목(IC)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3시30분부로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서산영덕선 안동JCT∼청송IC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불이 다시 번지며 24일 오후 1시 20분 서산영덕선 북의성IC~동안동IC 양방향을 전면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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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나흘째 이어지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로 서산영덕 고속도로 안동분기점(JCT)부터 청송나들목(IC)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3시30분부로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서산영덕선 안동JCT∼청송IC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 의성에는 지난 22일부터 강풍을 타고 산불이 고속도로 인근으로 번지며 차량 안전을 위한 통행 제한과 해제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오후 서산영덕선(상주영덕선) 의성휴게소 부근 서의성IC~안동JCT 100㎞ 구간에 발령했던 통행 제한이 전날 오전 9시부로 해제되기도 했다.
하지만 산불이 다시 번지며 24일 오후 1시 20분 서산영덕선 북의성IC~동안동IC 양방향을 전면 차단됐다. 중앙선 의성나들목(IC)~안동분기점(JCT)은 이날 오전 5시40분부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북 의성 진화율은 6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전날 밤 8490㏊에서 1만4483㏊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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