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법적 부부였다... “지난해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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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사업가 최시훈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법적 부부가 됐다.
25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다.
에일리는 2012년 2월 '헤븐'(Heaven)으로 정식 데뷔 후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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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사업가 최시훈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법적 부부가 됐다.
25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2012년 2월 ‘헤븐’(Heaven)으로 정식 데뷔 후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일에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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