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동 30층 주상복합건물서 불…30여분 만에 불길 잡아
김지혜 기자 2025. 3.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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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6분께 울산 중구 우정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
30층짜리 건물 중 4층에서 불이 났는데 배전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 차량 18대를 투입해 발생 30여분만인 오전 10시 33분께 초진을 마쳤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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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대피 인원은 확인 중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5일 오전 10시 6분께 울산 중구 우정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
30층짜리 건물 중 4층에서 불이 났는데 배전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대피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 차량 18대를 투입해 발생 30여분만인 오전 10시 33분께 초진을 마쳤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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