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여자 핸드볼 H리그, 1위만 확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은 갈수록 치열해진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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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 23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네 경기가 열렸다.
리그 종반에 다다랐는데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2, 3위 싸움은 승점 1점 차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4, 5위도 승점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으면서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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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 23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네 경기가 열렸다.
리그 종반에 다다랐는데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2, 3위 싸움은 승점 1점 차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4, 5위도 승점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으면서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먼저 2위 경남개발공사와 4위 서울시청이 박빙의 승부 끝에 27-27로 비기면서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경남개발공사는 더 치고 나가지 못했고, 서울시청 역시 5위 부산시설공단으로부터 달아나지 못했다. 하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며 1점씩 나눠 가지면서 어느 한 팀이 완전히 따라잡히는 것은 모면했다.
삼척시청은 인천광역시청을 28-23으로 이기면서 경남개발공사를 1점 차로 따라붙으며 2위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경남개발공사와의 맞대결이 2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개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광주도시공사를 31-24로 이기면서 17연승을 달렸다. 이제 전승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SK슈가글라이더즈는 남은 4경기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상위권 팀들하고의 경기여서 힘든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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