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같은 기회 '4타수 무안타'로 날린 배지환, 결국 하루 만에 선발 명단 제외...스윈스키 중견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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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정규시즌 선발 출전 기회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하루 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배지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릴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9일 개막전을 벤치에서 지켜만 봤던 배지환은 30일 2차전에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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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올 시즌 첫 정규시즌 선발 출전 기회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하루 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배지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릴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저(2루수)-브라이언 레이놀즈(우익수)-토미 팸(좌익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잭 스윈스키(중견수)-앤디 로드리게스(포수)-제러드 트리올로(3루수)-엠마누엘 발데스(1루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앤드류 히니.

지난 29일 개막전을 벤치에서 지켜만 봤던 배지환은 30일 2차전에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첫 타석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침묵했다.
특히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벤치의 번트 사인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뒤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대타 맥커친과 교체되며 안타를 하나도 신고하지 못한 채 경기를 빠져나왔다. 팀은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엄연히 외야 백업 자원으로 분류된 배지환에겐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타석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배지환은 지난 시범경기 기간 20경기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OPS 1.017로 뜨거운 방망이를 뽐내면서도 막판까지 아슬아슬한 로스터 합류 경쟁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경쟁자였던 스윈스키와 함께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시범경기 때 경쟁 구도가 정규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나 매한가지다. 더군다나 피츠버그는 둘을 마이너에 내리는 데 별다른 제약이 없기에 배지환으로선 더욱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스윈스키는 30일 경기에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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