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올해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서 1위…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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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최우수기관)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실행계획은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및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 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 체계 구축 △시 공공기관 적극 행정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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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최우수기관)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자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 실적(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다.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 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속 적극 행정을 실현하는 수원특례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행계획은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및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 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 체계 구축 △시 공공기관 적극 행정 추진 등이다.
행안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공무원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을 확산해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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