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똑단발로 부족해? 치마까지 확 짧아진 비현실 AI 인형 미모의 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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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단숨에 포토월의 중심에 섰다.

24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희는 이날 포토월에서 '드레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이혼보험은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이슈 '이혼'을 소재로 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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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단숨에 포토월의 중심에 섰다.

24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플리츠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이다희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를 극대화시켰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가미된 이 드레스는 단순한 블랙 원피스 이상의 세련미를 드러냈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완벽히 강조했다.

블랙 슬링백 힐과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는 전체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단발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이다희 특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한층 도드라졌다.
이다희는 이날 포토월에서 ‘드레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다는 평이 절로 나올 정도로, ‘패션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 tvN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이혼보험은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이슈 ‘이혼’을 소재로 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 보험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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