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뺄 살이 어딨다고? 다이어트 살벌하네 "굶자 굶어"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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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살벌한 다이어트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임영웅은 "메이크업을 연달아서 하다보니까 피부 상태가 안 좋다"라며 뾰루지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쉬는 중간에 임영웅은 반려견을 껴 안고 "춥겠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굶자 굶어. 아따 굶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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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가수 임영웅의 살벌한 다이어트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응답하라' 회상 VCR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대본을 체크하며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스탭은 "연기를 점점 더 잘하신다"라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사투리 연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VCR 촬영 마지막 날이다. 어제 오프닝, 클로징까지 하고 4일째다"라며 "오늘 마지막 날 과거 회상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메이크업을 연달아서 하다보니까 피부 상태가 안 좋다"라며 뾰루지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면서 임영웅은 스탭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비 내리는 촬영 후 젖은 청바지를 드라이기로 말린 후 다음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쉬는 중간에 임영웅은 반려견을 껴 안고 "춥겠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감독 앞에서 흑백 티비 발성을 선보였다. 감독은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스탭들이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홀로 차 안에 머물며 "굶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임영웅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임영웅은 "굶자 굶어. 아따 굶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새벽까지 촬영을 이어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버텼다. 임영웅은 "맛이 없다. 맛 없는 게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끝나고 푹 쉬면 된다"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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