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2살 연하 한의사와 맞선 “뭐지 이 멀끔한 남자는?” 첫눈에 합격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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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비슷한 나이의 맞선남에 편안함을 느꼈다.
3월 24일 방영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이 공개됐다.
두 번째 맞선 상대인 81년생 한의사 공덕현이었다.
공덕현은 "저보다 두 살 연상이시다. 두 살이면 뭐 친구죠?"라며 "처음 만났으니까 어색하지만 다음에는 말도 놓아보고 싶고 그렇다"라고 첫 만남부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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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비슷한 나이의 맞선남에 편안함을 느꼈다.
3월 24일 방영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이 공개됐다.
두 번째 맞선 상대인 81년생 한의사 공덕현이었다. 공덕현은 "저보다 두 살 연상이시다. 두 살이면 뭐 친구죠?"라며 "처음 만났으니까 어색하지만 다음에는 말도 놓아보고 싶고 그렇다"라고 첫 만남부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은 인터뷰에서 "딱 봤을 때 외모는 '음? 멀끔남은 뭐지?' 했던 거 같다. 그러면서 창피해서 고개를 돌렸던 거 같다. 외모는 그런 깨끗한 외모를 좋아하는 거 같다. 되게 지적인 느낌. 키랑 어깨 깔끔한 외모 다 제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공덕현은 "눈빛이 초롱초롱하신 게 소녀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 것들이 제 이상형이었다. 되게 귀엽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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