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배터리 개발 연구소서 '펑' 폭발…인명 피해는?
김민정 2025. 3. 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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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배터리 개발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께 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배터리 개발 연구소 1층 연구실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8명 등을 투입,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4시 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연구실 내에 있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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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배터리 개발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께 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배터리 개발 연구소 1층 연구실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8명 등을 투입,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4시 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연구실 내에 있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폭발이 일어난 실험실이 방폭 구조로 설계돼 추가 피해는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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