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 배우 윤박, 25일 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벌써 5번째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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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38)이 오는 25일 잠실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전 LG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됐다.
서울 LG트윈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며 윤박의 시구자 선정 사실을 알렸다.
시구를 맡은 배우 윤박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오형제를 부탁해'에서 엘리트 교수이자 싱글대디 오범수 역으로 열연 중이며 3월 30일 공개 예정인 티빙의 새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2에서 LG 트윈스의 대표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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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며 윤박의 시구자 선정 사실을 알렸다. 애국가 제창은 바리톤 노현우씨가 맡는다.
시구를 맡은 배우 윤박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오형제를 부탁해'에서 엘리트 교수이자 싱글대디 오범수 역으로 열연 중이며 3월 30일 공개 예정인 티빙의 새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2에서 LG 트윈스의 대표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윤박씨는 구단을 통해 "이번이 벌써 5번째 시구 인데 이렇게 시즌 초에 시구를 하게 된 적은 처음이다. 새 시즌을 맞이한 만큼 좋은 에너지로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가 되어 시즌 끝까지 순위표 최상단에 있길 바란다. 무적엘지 V4!!" 라는 각오를 전했다.
애국가를 부르는 노현우 바리톤은 현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노현우 바리톤은 구단을 통해 "어렸을 적부터 LG트윈스 팬이어서 잠실구장은 저에게도 홈그라운드이자 설렘의 장소다. 언제나 승패를 떠나 응원가를 부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경기를 직관하던 잠실야구장에서 그라운드를 밟고 애국가를 제창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의 홈 경기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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