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에도 산불···20여 분 만에 꺼져
변예주 2025. 3.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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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3월 24일 오후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대구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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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3월 24일 오후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23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오후 4시쯤 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군위를 제외한 대구에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대구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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