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美대선 민주당 대선후보, 해리스가 가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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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장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모닝컨설트가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권자와 민주당 성향 무소속 유권자 36%가 해리스 전 부통령을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패배한 지 2주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가장 유력한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41%)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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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2028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장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모닝컨설트가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권자와 민주당 성향 무소속 유권자 36%가 해리스 전 부통령을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피트 부티지지 전 교통부 장관이 10% 지지율로 그 뒤를 이었다. 부티지지 전 장관은 최근 2026년 미시간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선 도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대선 해리스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연방 하원의원(뉴욕),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각 5% 지지를 받았다.
2024년 해리스 캠프를 적극 지원했던 억만장자 마크 큐번과 조시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각 4% 지지율을 기록했다.
코리 부커 상원의원(뉴저지)은 3% 지지를 받았다.
13%는 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패배한 지 2주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가장 유력한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41%)로 꼽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8%, 셔피로 주지사가 7% 지지를 받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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