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비투비 임현식에 팬심 고백…"평소 존경하던 선배님과 작업 영광"

이민경 2025. 3.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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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비트가 그룹 비투비 임현식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뉴비트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뉴비트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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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뉴비트/사진=텐아시아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뉴비트가 그룹 비투비 임현식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뉴비트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조윤후는 "7번 트랙 'F.L.Y'에 비투비 임현식 선배님이 참여하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평소 멤버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이라 영광이었다. 저희 앨범에 도와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윤후는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희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조언이 많았다. 저희끼리 연습하면서 현식 선배님 이야기를 자주 한다. 곡들마다 디테일이 다른데, 파트마다 디테일을 많이 알려주셨다"고 설명했다.

뉴비트의 데뷔 앨범 'RAW AND RAD'에는 선공개 곡 'JeLLo(힘숨찐)'와 'HICCUPS'(히컵스)를 비롯해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는 Maalib이 프로듀싱했으며,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F.L.Y'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Flip the Coin'은 90년대 올드 스쿨 장르로, 그루비한 드럼과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인다. 세상의 양면성을 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는 윤승림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이예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비트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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