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장혁 "내가 트롯을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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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트롯'이 탈락자들의 뜨거웠던 여정의 마무리를 공개하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잘생긴 트롯' 측은 최근 CJ ENM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탈락자들의 미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추성훈과 맞붙어 탈락한 장혁은 "아쉬운 게 아니라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라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처음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내가 트롯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첫 도전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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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트롯’이 탈락자들의 뜨거웠던 여정의 마무리를 공개하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잘생긴 트롯’ 측은 최근 CJ ENM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탈락자들의 미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탈락자들의 마지막 순간이 독점 공개된 것.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회에서 최종 탈락한 장혁, 정겨운, 태항호, 한정완의 에필로그가 담기며 여운을 전하고 있다.
특히 ‘잘생긴 트롯’ 도전에 대한 서사를 비롯해 트롯에 진심이었던 탈락자들의 마지막 순간이 본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감동을 남긴다. 추성훈과 맞붙어 탈락한 장혁은 “아쉬운 게 아니라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라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처음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내가 트롯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첫 도전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순탄치 못한 여정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최선을 다했던 장혁은 “두 눈을 감으면서 ‘가사 까먹으면 안 되는데’ 싶었다. 근데 무대를 딱 보니까 같이 놀고 계시더라”라며 어느새 스며든 트롯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평소 노래를 즐기지 않았던 정겨운은 트롯듀서 장민호, 이찬원이 꼽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준 출연자이기도 하다. 정겨운은 “(장)민호 형이 잘했다고 해줬을 때 감개무량했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트롯을 계속 부르고 싶다”라는 의지를 덧붙였다.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준 태항호 역시 “진심을 다해 제 친구, 동료들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끼쟁이 막내로 활약했던 한정완은 “후회는 없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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