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방석 위 땀으로 적시며 ‘108배’ 농성

유희태 2025. 3.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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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과 정 도당위원장은 당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108배를 했다.

정 도당위원장은 108배를 하기에 앞서 "어디에 있든 탄핵심판이 있을 때까지 매일 108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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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과 정 도당위원장은 당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108배를 했다. 조국혁신당은 탄핵심판 선고가 있을 때까지 릴레이로 108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른 이날, 정 도당위원장은 방석 위를 땀으로 적시며 108배를 이어갔다. 정 도당위원장은 108배를 하기에 앞서 "어디에 있든 탄핵심판이 있을 때까지 매일 108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08배를 하는 가운데 방석에 땀이 떨어져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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