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 컴백하나?…제이홉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예고

한소희 인턴기자 2025. 3.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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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 전역 후 방탄소년단 관련된 준비 시작?
25일 '모나리자' 리믹스 앨범 발표
제이홉./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제이홉이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멤버 모두 전역 후 방탄소년단 관련된 준비를 하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23일 제이홉이 출연한 '요정재형' 채널에는 "하나둘씩 전역하는 BTS 멤버들...... 홉아.. 계획이다 있는 거지 그렇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이홉은 "멤버들이 모두 6월에 전역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드디어 완전체로 움직이는구나?"라는 정재형의 질문에 "치밀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마 전역하자마자 여러 가지로 방탄소년단 관련된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멤버들이 각자 음악 욕심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좋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과 자극을 준다. '네가 이렇게 멋지게 표현을 했어?' 그럼 나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저는 군대에 들어가면서 선물 같은 앨범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걸 멤버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곡 작업을 하다 보니까 또 치밀하게 앨범이 들어가고 맞춰지는 경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제이홉./빅히트 뮤직

솔로곡 발매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빨리 좋은 곡을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다 싱글 프로젝트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협업은 MIGUEL이라는 아티스트랑 했다.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아티스트인데 이야기도 잘 맞아서 같이 협업을 한 곡이 탄생했다. 또 하나의 싱글 앨범은 아마 뉴욕에서 무대를 하면서 처음 공개할 것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이홉은 25일 오후 1시 신곡 '모나리자'(MONA LISA)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한다. 원곡을 비롯해 밴드 리믹스와 아프로팝 리믹스 등 3곡이 수록된다. 21일 공개된 신곡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빠진 마음이 유쾌하게 묘사된 노래다. 이 곡은 24일 오전 6시까지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7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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