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추성훈, 야노 시호 심기 또 건드려..."우리 집 도마 썩어, 냄새 최악"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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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추성훈이 집 도마 상태를 폭로하며 야노 시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한편, 지난해 11월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돈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집을 폭로하는 영상 '야노 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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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집 도마 상태를 폭로하며 야노 시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은 메인 셰프인 급식대가 이미영 옆에서 수셰프로 활약하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도 추성훈은 부엌에서 능숙하게 반죽을 치대고, 생선을 손질하며 '요섹남' 포스를 뽐낸다.
이때 추성훈은 도마의 청결에 집착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 도마가 썩어가지고"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도마 이슈에 대해 언급한다.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곰팡이가 핀 도마를 공개했다가 화제가 됐던 추성훈. 도마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까지 했던 그가 직접 당시 심경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추성훈은 문어 손질까지 맡게 되는데. 하지만 문제는 손질 방식이 너무 '격투기 스타일'이었다는 점. 스파링이라도 하듯 진심을 다해 문어를 두드리고 늘어뜨리는 바람에, 너덜너덜한 비주얼의 문어가 탄생했다는 전언. 이를 지켜보던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해 11월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돈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집을 폭로하는 영상 '야노 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을 공개했다. 이후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내와 진짜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유튜브 다 없애라고 난리였다. 조회수가 막 올라가는데도 안 된다고, 다 빼라고 했다"라며 불화설을 인정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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